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즈 나이트 (문단 편집) == 가즈 나이트란? == [include(틀:스포일러)] 마지막 작품인 R에서 세계관의 줄기 자체가 한바탕 크게 뒤엎어지기 때문에 R과 R 이전 시리즈의 설정 차이가 워낙 크므로 '이런 게 있었다' 정도로만 알아두면 좋다. 아래 설명은 가즈나이트 R 이전을 기준으로 한다. 오리지널~용제전까지 해당하는 내용. 가즈나이트란 주신 하이볼크가 인간 중에서 뽑아서 임명한--원래 인간이 아닌 게 한 명 있지만-- 7명의 기사를 말한다. 빛, 어둠, 무(無), 바람, 불, 땅, 물의 속성별로 7명이 있다. 일종의 개조인간으로 신의 힘으로 개조된 '''전투특화생물'''--사이어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강함을 지니고 있다. 싸울 때마다, 혹은 수행으로 계속 강해지고 있으며, 이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설정상으로는 생물에게 정해져 있는 '한계'를 없앴다고 한다. 게다가 죽어도 3개월 정도 지나면 '''부활한다!!'''. 거기다 이 3개월이라는 게 차원마다 기준이 달라서 '아 저쪽 차원에선 3개월 지났다'하면서 순식간에 부활하기가 일쑤(…). 다만 보통은 예외 없이 석 달 기다린다. 통신연재 시절에는 현재보다 엄청나게 약하고, 부활도 없다. 그래서 고신 전쟁 편에 나오는 깡통 로봇들을 상대로 리오와 지크가 고전. 지크가 희생하고 리오가 동료들과 탈출한다. 리오는 지크가 죽었다며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다행히 지크는 죽진 않아서 영안실에서 눈을 뜬다. 무지막지한 힘 때문에 평소에는 4단계의 '안전주문'이 되어있으며 주신과 텔레파시(?)를 통해 해제할 수 있다. 보통 상태에는 10%, 1단계일 때는 25%, 2단계일 때 50%, 3단계일 때 75%, 4단계일 때 풀파워가 나온다. 다만 리오는 자력으로 2단계까지 봉인을 해제할 수 있다. 휀과 바이론도 자력으로 1단계까지 풀 수 있다[* 하지만 리오에 비하면 체력의 소모가 너무 심해서 거의 봉인]. 텔레파시를 통해 해제하기 때문에 차원 결계로 연락이 안 되면 해제 불능.[* 원본 출판본 가즈 나이트 기준으로 보스전에는 거의 언제나 차원 결계가 등장한다. 대부분의 싸움에서 안전주문 못 풀고 닥돌하는게 현실. 후에 삭제된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무의미한 설정이었다.] 덕분에 가즈 나이트를 고전시키는 적들은 대체로 차원 결계를 사용했고, 자력으로 2단계까지 안전주문 해제가 가능한 리오가 몸빵을 하면 그 틈에 차원결계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찾아 안전주문 해제를 승인받고 [[다굴]]로 처리하는 식이었다. 덕분에 항상 리오는 피투성이가 안 되는 날이 없는 듯. 대속성 가즈 나이트 3명의 경우에는 4단계 안전주문을 해제하면 7대 악마왕과 대충 엇비슷한 힘을 발휘하며 행성 하나쯤은 어떻게든 날려 먹을 수도 있다. [[바이칼 레비턴스]]의 경우, 용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그 이상의 파워가 되는 듯. 한편 BSP는 패러랠 월드라서 가즈나이트들에게 파워 제한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 세계의 가즈 나이트들은 그런 게 있지 않았던 듯, 리오는 이에 대해 무슨 미친 소리냐며 커미트를 뻥뻥 날려댄다. "가즈 나이트" 세계에서 넘어온 지크는 천 년 이상의 경험치(…)를 쌓았기에,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도 BSP의 리오와 어느 정도 상대할 수준은 되었으나 BSP의 리오가 워낙 경험치 몰빵상태로 커버렸기에 플레어버스터를 맞고 떡실신 당한다. 제한이 풀리기 전 지크는 메타트론에게 순식간에 걸레짝이 돼버리고 리오도 순식간에 나가떨어지지만, 제한이 풀린 지크는 선신의 대행자에 걸맞은 본래의 힘을 되찾은 메타트론과 맞상대가 가능해졌다. 이때의 메타트론의 파워는 아무 짓도 안 하고 서 있기만 해도 레디가 토를 하고 데꿀멍할 정도(…). 애초에 가즈나이트 풀파워가 최고위신(주신, 선신, 악신, 용신등)에는 한참 못 미치므로 선신의 대행자와는 상대가 될 수는 없다. 이 안전 주문이라는 설정은《BSP》에서 처음으로 없어졌고, 이후의 시리즈인《가즈나이트 R》에서 완전히 폐기된 줄 알았는데… 자세한 건 [[리오 스나이퍼]] 항목 참조. 다만 R에서의 안전주문은 기존의 안전주문과 약간 설정이 달라진 듯한데, 감춰진 힘을 전력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주신계에서 직접 힘을 공급하는 개념이라고. 비숍에 따르면 오딘의 룬 문자와 비슷한 것으로 "힘의 억제를 해제하여 없던 힘도 생기게 하는 웃기는 구조"라고 한다. 피엘은 힘이 무한정 쏟아지는 '수도꼭지' 같은 개념이라고 했다. R에서는 작가 자신이 ''''가즈 나이트''''란 명칭 자체를 유치하다고 생각하는지 명칭 사용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며, 가즈 나이트는 ''''현장 요원''''으로 불린다. 기존 시리즈의 자유로운 임무 수행도 R에서는 --하다 하다 안 되겠다 싶었는지-- 교신기를 통한 철저한 지시, 감독하에서 이루어진다. 그야말로 공무원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는데… 차후 이어지는 전개에 따르면 이쪽 세계에서는 아예 가즈나이트라는 용어가 없다는 듯 했지만... 이쪽도 자세한 건 [[지크 스나이퍼]] 항목 참조. 기존 팬들이 볼 때 호불호가 크게 갈릴 충격적인 전개로 이어졌다. 작가의 포스팅에 따르면 밋밋하고 무난한 것보다 개막장이지만, 흥미진진한 편이 낫다는 듯한 심경인 듯. ~~막드?~~ ~~[[에반게리온: 파|파괴는 진화의 시작이다!]]~~ 이에 대해선 시리즈를 지탱해온 줄기의 파괴라고 느끼는 사람과 새로운 흐름을 만들 파격이라 느끼는 사람으로 갈려있다. 위의 문제점 항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런 전개 방식에 의해 기존 팬층도 극단적으로 갈리게 되었다. 가즈나이트R에서는 모든 떡밥이 회수되고 세계관이 갑자기 커지게 된다. 가즈나이트의 전체 세계관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쉬프터라는 초월적 존재들이 일정한 범위에 세계들을 모아놓고 관리하는 장소를 '경작지'라고 부른다. 이런 경작지도 다수가 존재하며 주신 하이볼크가 창조한 세계는 3번으로 불리는 경작지의 어딘가에 있는 세계 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이볼크가 다스리는 세계는 외핵과 내핵이 나뉘며 안쪽 세계인 내핵은 사실 독자들이 처음봤던 가즈나이트 이야기[* 가즈나이트~용제전까지의 이야기가 벌어지는 곳]이며 바깥 세계가 바로 가즈나이트R의 시작점이다. 그래서 외핵 세계관에서는 하이볼그가 가즈나이트 라는 말을 쓰지않지만, 내핵 세계에서는 가즈나이트라는 말을 쓰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